온센 천안점 텐동맛집

오늘은 만삭 셀프사진관에서 사진 찍은 후,
출출해서 주변을 돌아보다 찾은 맛집!

예전에 텐동이라는걸 처음 알았을 때
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.

정말 몇 년만에 다시온 텐동집 ㅎㅎ
1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라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.

온센텐동 9,000
가라아게 텐동 14,900
이렇게 두 개의 텐동을 시켰다 ㅎㅎㅎ
가라아게 텐동이 좀 더 튀김양은 많은 느낌(!?)

먼저 퉈김류를 덜어내서
김 튀김을 소스에 찍어서 먹은 후,
온센타마고를 터트려 밥에 비벼먹는 방식

두 개를 시켜서 같이 나눠먹으니 양이 딱 맞았다.
그리고 오랜만에 와서 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ㅎㅎ

결국 다 비움ㅎㅎㅎㅎ
다음에 신부동 오면 또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었다👍